블로그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다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만큼 나이도 한살 두살 더 먹어간다. 늙어간다는 얘기다.

요즘 책읽기 독서에 매달리고 있는데 책읽기와 글쓰기는 하나라고 한다

읽으면 정리해서 나의 글로 만들고 남기는 것이 하나의 작업이다.

오랫동안 블로그 작성과 글쓰기를 그만두었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를 살리고 글을 써보려 한다

무언가 나의 지식투쟁과 변화의 자취와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다.

다시 블로그에 글을 써보려 하니 모든 것이 생경하다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익어간다는 것의 경험을....

세상의 변화를 ...

배우고 익히면서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새로움을 느끼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구독자 여러분들과 삶의 관한 대화도 나누면서 좋은 정보들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IT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는 글뿐만 아니라 제가 읽은 책들에 대한 독후감 및 나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다

내게 주어진 오늘을 아름답게 채워나가기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