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브라우저의 종류

 

여러분들은 어떤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십니까?

국내를 포함해 세계 각국 기업에서 서비스 중인 주요 웹 브라우저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냥 윈도우에서 깔려있는 익스플로러만 사용하십니까? 아니면 엣지? 크롬?

 

그럼 먼저, 웹브라우저가 뭘까요? 다 아시겠지만 한번 정리해 보면,

우리가 흔히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웹 서핑하죠... 그 자료들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고, 파일 전송, 글 작성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이 '웹브라우저'입니다. 따라서,브라우저는 온라인에서 물건을 결재하고 SNS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등 인터넷 환경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웹브라우저는 전 세계적으로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하며, 국가마다 혹은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다 다릅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를 선택할 때 자신의 인터넷 사용목적 및 기능을 고려하여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모바일의 비중이 커져감에 따라 장단점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 어떤 브라우저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하고 그 선택에 혼란스럽기까지 합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세계 데스크탑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Edge)가  파이어폭스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월 5일 시장조사업체 넷마켓셰어가 2020년 3월 기준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엣지는 3월 데스크톱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7.59% 점유율로 파이어폭스(7.19%)를 0.4%포인트 차이로 제쳤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9년 3월) 파이어폭스가 9.27%, 엣지가 5.20%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가 일어난 셈입니다. 이렇게 선전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현재 시장 1위인 구글 크롬 기반 확장 기능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과 호환성을 높이면서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먹혀들었다는 설명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유저들이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전세계적으로 수십억대의 컴퓨터에 엣지가 함께 설치된 점이 이번 점유율 증가와 순위 역전에 기여했다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구글 크롬은 68.50% 점유율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1이 5.60%로 4위를, 애플 사파리가 3.62%로 5위에 올랐습니다.  QQ는 2.41%, 소고우 익스플로러 1.88%, 오페라 1.14%, 얀덱스 1.01%, UC브라우저 0.42%가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웹브라우저의 종류와 특징

 

 

그럼 전 세계적 혹은 국내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웹브라우저 종류와 특성을 한번 살펴볼까요?

익스플로러

익스플로러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가장 익숙한 웹브라우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 95'를 출시했을 때 운영체제 내에 이미 설치되어 있던 웹브라우저였던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브라우저입니다. 하지만 이제 점점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 !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중 오랫동안 꾸준히 점유율을 지켜왔었습니다. 하지만 구글 크롬의 등장으로 그 판세가 바뀌었죠...  그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안방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기본 프로그램이자 브라우저로 특히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아마 국내 브라우저 시장에서도 크롬이 익스플로러를 추월했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 드는데 정확한 통계가 없어 잘 모르겠네요...

익스플로러는  잘 아시다시피 Active X가 거의 필수적인 국내 인터넷 환경상 뱅킹서비스, 쇼핑, 관공서 사이트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브라우저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정적인 운영체제 지원과 최근 추세에 맞지 않는 웹 표준에 경쟁 브라우저에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가 나타나기 전에는 '넷스케이프'라는 브라우저가 있었습니다. 당시 넷스케이프는 유료로 이용가능한 반면, 익스플로러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깔려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대중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 수 있었습니다.

 익스플로러가 가진 큰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로딩속도'입니다. 느린 로딩속도로 인해 처음 시작페이지는 잘 들어가지지만 그 외의 페이지를 접속하거나 많은 이미지나 미디어를 포함하고 있는 페이지를 접속하는 경우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는데다 운영체제가 한정적이어 최신 코딩언어로 짜여진 웹사이트의 경우 호환이 잘 되지 않거나 익스플로러 버전이 맞지 않아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엣지 브라우저

 

엣지 브라우저 

오랜 기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고집해온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점점 커지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엣지 브라우저를 선보였습니다. 엣지는 윈도우 10버전부터 지원되는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의 최대 단점이었던 로딩 속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웹 표준 지원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윈도우10의 상징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파리 못지않은 인터페이스의 세련된 디자인, 크롬처럼 확장 프로그램 설치 가능 등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할 점이 많습니다. 다만 안정 단계라고 볼 수 없는 초기 단계인 만큼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크롬 브라우저

구글 크롬

전세계 점유율 1위인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구글에서 서비스 중인 브라우저로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빠른 로딩 속도와 충돌이 적은 최적화 그리고 다양한 응용프로그램과의 호환이 가능한데, 모바일 시대 이후 국내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메모리 점유가 높고 모바일 기기에서 배터리 소모가 많아 보완해야 할 점으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익스플로러에 비해 꽤 빠른 속도에 이미지나 미디어 검색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브라우저의 실제속도를 비교해 본 결과 익스플로러가 가장 빠르고 사파리 → 파이어폭스 → 크롬 순으로 빠르다는 결과가 나온 통계도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그 이유는 아마도 크롬이 처음보다는 이런저런 확장 프로그램 등 많이 무거워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롬의 장점은 '모바일'과 '웹'이 연동되고 어느 PC에서 접속을 하든 즐겨찾기, 저장정보 등을 쉽게 불러올 수 있도록 '동기화'가 가능해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웹브라우저 앱이 있는 '크롬 웹스토어'의 존재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ActiveX가 구동이 되지 않아 은행업무나 쇼핑, 관공서 업무가 제한적이라는 것인데요. 때문에 크롬은 항상 익스플로러와 함께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최근에는 크롬에서도 구동이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이트들이 많아져서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큰 특징중에 하나는 확장프로그램의 플러그인이 굉장히 많이 지원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업무특성에 맞는 확장프로그램의 사용은 생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고] 샤바스 스칸디나 컴퓨터책상 

https://coupa.ng/bCclDc

샤바스 스칸디나 컴퓨터책상 1000

 

 

파이어폭스

속도로 승부하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 최근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맞춰 브라우저에서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적용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이에 오랜 시간 오픈소스로 개발된 파이어폭스는 최신 트랜드에 가장 걸맞은 브라우저입니다. 개발사는 모질라로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크지 않다. 반면 개발자들에게는 웹 표준 지원이 뛰어나 널리 알려져 있으며, 크롬 못지않은 빠른 로딩 속도와, 낮은 메모리 소모, 그리고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추가 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개방형 브라우저인 만큼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모질라 그룹에서 만든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는 국내에서는 전문적으로 IT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 이외에는 친숙하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사실 파이어폭스는 세계적으로 봤을 때에는 점유율 순위가 2, 3위에 해당하는 꽤 대중적인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 브라우저임에도 불구하고 로딩시간과 재부팅시간이 현저히 느리다는 것은 절대 감출 수 없는 단점인데다 특히 국내의 대부분의 사이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맞춰져 제작되고 있다보니 역시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리눅스 운영체제에서만큼은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크롬 웹스토어처럼 여러 부가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바로 'ADblock'으로 이 기능은 홈페이지, 뉴스기사, 검색결과 등에 자꾸만 나타나는 불필요한 광고를 막아주는 기능으로 해당 기능이 되는 웹 브라우저는 몇 안되기때문에 생각보다 매니아층이 있는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브라우저

사파리

애플기기에 최적화된 사파리 브라우저 !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등 애플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사파리 브라우저가 친숙할 것입니다. 사파리는 애플에서 개발한 브라우저로 애플의 모든 기기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 면에는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장점으로는 맥OS에서 빠른 로딩 속도와 애플 제품 간 연동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타 브라우저와 비교해 업데이트 지원이 빠르며, 인터페이스의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높은 메모리 소모와 일부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파리는 애플이 직접 개발한 웹 브라우저로 애플 운영체제 OS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웹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OS에서 사파리는 마우스가 없어도 웹 브라우저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운영체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스처 기능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즉, 마우스 커서를 클릭하지 않아도 페이지 간의 이동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게다가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접목되어 전력소모가 크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웹브라우저' 라는 평도 있지만 애플의 OS 에서만 사용되다 보니 대중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맥북 유저라면 사파리 사용에 익숙해지는 것이 여러가지로 편리할 것입니다.

[광고] 샤바스 스칸디나 컴퓨터책상 

https://coupa.ng/bCclDc

샤바스 스칸디나 컴퓨터책상 1000

오페라 

PC사양이 낮아도, 인터넷 속도가 느려도 쾌적하게 사용가능한 웹브라우저가 오페라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용가능한 웹 브라우저 오페라는 해외 서버 등에서 데이터를 불러와야 할 때 자동적으로 파일 또는 데이터를 압축하여 전송하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가 느려도 다른 웹브라우저에 비해 빠르게 전송 송/수신이 가능하고 압축률 선택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웹 페이지 로딩 시 페이지 속 텍스트, 이미지, 미디어 등을 압축해서 전송하는 방식이어 그로 인해 소모되는 데이터 양을 절약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데이터 소모량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는 해외에서 웹 페이지를 보고자 한다면 오페라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압축전송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페이지 내에 플러그인이 모두 정지되는데요. 단, 이 기능은 일부페이지에만 한정되다보니 오페라 웹브라우저라고 해서 안심하고 무턱대고 사용했다간 자칫 데이터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 

최근 국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웨일'은 국내에서 최초로 만들어낸 웹브라우저인만큼 시선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데요. 특히 기존의 웹브라우저와 달리 웨일은 마치 윈도우라는 운영체제 안에서 또 다른 운영체제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예쁜 디자인 요소들과 다양한 기능으로 빠른 속도로 매니아층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기업의 브라우저 시장 진출이 잦아지면서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크롬 기반의 오픈소스로 개발되어 확장프로그램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웨일은 접속하자마자 실행 시 홈페이지로 실행할 것인지, 새로운 탭으로 열 것인지 사용자가 처음부터 선택하여 번거롭게 한번 더 설정을 하지 않도록 선택지를 던져주는 세심한 배려를 담았습니다. 정해진 디자인으로만 이용 가능하던 기존의 웹 브라우저들과 달리 네이버 웨일은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색상과 배경으로 꾸밀 수 있고 처음 창을 열었을때 날씨, 시간, 실시간검색순위, 검색창 기능이 구동되어 있어 원하는 검색을 통해 바로 이동이 가능하여 편리성까지 모두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웹브라우저는 다른 링크를 보고자 하면 새창 또는 새탭 기능으로 왔다갔다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네이버 웨일은 한 화면에 창에 2개의 화면을 보게 해주는 '스페이스 링크열기라는 기능을 통해 두번 클릭할 일을 한 번 클릭하게 하는 신박한 기능을 담아냈습니다. 또한 네이버 웨일은 스마트폰과 같이 제스처를 인식하여 브라우저를 동작시켜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뒤로 가기, 앞으로가기, 시크릿창에서 열기, 창 닫기 능 별도로 클릭을 하지 않아도 마우스로 제스처만 하면 웹 브라우저 조절이 가능하니 마치 PC형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평입니다. 

또한 PC 버전에서의 멀티태스킹과 모바일 버전에서의 사이드바 등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어 검색, HDR 지원의 미디어 플레이어, 파파고 등 네이버가 서비스 중인 다양한 부가 기능과 호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꾸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광고] 샤바스 스칸디나 컴퓨터책상 

https://coupa.ng/bCclDc

샤바스 스칸디나 컴퓨터책상 1000

 

 

 

 

스윙 브라우저

국산 브라우저의 힘인 스윙 브라우저. 몇 년 전만 해도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은 외국 개발사들의 독무대였다. 하지만 최근 브라우저의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에서도 브라우저를 개발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낮은 인지도 탓에 파격적인 마케팅을 내세웠는데, 해킹, 피싱, 스미싱에 대한 보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윙은 국내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Active X를 지원하여, 뱅킹, 쇼핑, 관공서 이용이 원활합니다. 또한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 없이도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이 높습니다. 다만 모바일 앱에서는 한계를 나타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웹 브라우저의 선택은 당신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질문하는 하박국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