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협업의 시대입니다. 집단지성의 시대이구도 하구요...동료들과 온라인으로 회의도 하고 의견도 나누고 문서도 편집하고 수정하는 등의 모든 작업을 온라인으로도 가능한 것이죠...이러한 업무 형태가 인간과 인간사이의 담을 쌓아가는 부작용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혁신적인 디지털 세상이 정말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유익한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해 볼 때가 가끔 있습니다.
anyway, 그러한 협업의 업무를 함에 있어 에버노트는 유용한 도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은 " 협업을 위한 에버노트의 간편한 노트 공유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Evernote에서 만든 노트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을 때, Evernote 상에서 직접 공유 할 수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신가요?
특히, 이럴 경우에 노트 공유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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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여행 계획을 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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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에서 반응이 좋았던 요리의 레시피를 공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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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정리한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을 때
언제까지 당신만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겠습니까?
더 많은 공유방법으로, 나의 에버노트내에서 다른 노트에 내부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면 노트와 노트들간의 관련성이 높은 경우 활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facebook, twitter, Linkedin과 같은 SNS에 빠르게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메모등은 에버노트로 작성하여 소셜에 올리고, 전문적이거나 업무적인 모든 문서나 자료 또한 에버노트에서 작성하여 공유하는 등 에버노트 한 곳에서 트윗팅, 오늘의 to do, 자료 관리 등 올인원 업무를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노트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공유 URL를 복사하여 링크로 공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노트의 공유URL(공개링크)을 전달하면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노트를 열 수 있습니다. 단, 공유 URL은 이 링크를 받은 누구나 노트에 액세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링크 공유시 신중해야 합니다. 개인정보나 비밀 문서는 공유링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겠죠...
노트를 이런 방법으로 공유하는 것 외에 에버노트에서는 실시간으로 자료를 주고받으면서, 채팅 대화를 할 수 있는 "워크챗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에버노트 사용자끼리의 대화 및 자료 공유이기에 외부인들과의 공유나 대화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같은 회사에서 동료들이 모두 에버노트 시스템으로 업무를 한다면 매우 효율적인 공유와 협업의 방식이 될 수 있고 보안도 유지할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일 것입니다.
모바일도 거의 동일한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요즘 공유 메뉴가 보편적인 기능이니까 여러분들이 잘 활용하시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갈수록 복잡다단한 사회 속에서 나만의 지식저장소, 나의 세컨드브레인으로서 에버노트를 잘 활용하시면 엄청난 생산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노트앱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에버노트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생산성앱, 노트앱입니다. 에버노트를 통해 멋진 IT라이프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질문하는 하박국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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