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사용법_03] 왜 에버노트(Evernote)인가?

[에버노트사용법_03] 왜 에버노트(Evernote)인가?

 

 

오늘은 에버노트 사용법 (에버노트 매뉴얼) 소개 3번째 시간으로서 우리가 왜 에버노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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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에버노트는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synchronization)가 가능합니다. 줄여서 sync라고도 많이 말하죠... IT공부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해 익숙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IT관련 신문기사나 잡지 , 블로그 등의 포스트를 보면 그런 용어들을 설명없이 바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 용어의 개념을 모르시면 무슨 말 하는지 전혀 따라갈 수가 없게 됩니다. 최근에는 기술적으로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는데 그 때마다 그 개념을 익혀 나가야 합니다. 시대를 따라가려면 새로운 기술과 용어들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금방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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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로 에버노트를 “Second brain”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경험하고 배운 것을 잘 잊어버리죠..보통사람들은 뇌의 2~3%도 활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어쩌면 그래서 살 수 있는지도 모르죠..모든 것을 기억하면 더 괴로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기억은 에버노트에게 맡기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버노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은 못 가진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세컨드 브레인을 달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도 왜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뇌를 하나 더 준다는데....만약 실제적인 세컨드브레인을 돈으로 살려고 한다면 억만금을 줘도 사기 힘들 것입니다. 그 유용성을 모르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에버노트의 유용성을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복받은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하시면서 에버노트이 유용성을 깨닫고 나면 제 말이 맞구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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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클리핑을 아주 쉽게 하여 내 지식저장고에 스크랩을 해줍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신문기사, 잡지, 매체 등을 통해 정보의 홍수속에 살아가는데,, 이제 옛날처럼 중요한 신문기사 꼭 기억해야 할 정보들은 스크랩해서 가위로 자르고 붙이고 해서 바인드에 보관하던 시대는 이제 사라졌습니다. 사실 이렇게 한 것이 그리 오래전이 아니다. 이제는 언제든지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아! 이거 저장해 놓고 다음에 교육자료나 강의자료로 사용하면 좋겠다 싶으면 바로 기사를 클리핑하면 내 에버노트로 분류하여 저장이 된다. 사실 이게 엄청난 기능인데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업무 효율에서 몇배이상 차이가 난다. 그래서 똑똑한 스마트워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 강사, 교수님이나 목사님들과 같은 직업군에 있는 분들은 항상 수많은 자료들, 논문들, 주석들을 찾아 연구하여 강의나 설교를 준비하는 일을 반복해야 할 때 자료저장과 검색이나 활용면에서 엄청난 시간을 절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이것이 왜 우리가 에버노트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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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개인이 아닌 회사나 교회, 학교 등 같은 그룹원, 사역자, 부서원 등 함께 공동의 프로젝트나 업무를 수행할 경우, 개인 계정의 에버노트를 사용하더라도 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제 기업이나 디지털 노마드의 개인들에게 있어서 업무의 트렌드는 협업(Collaboration)입니다. 어디에서나 작업을 공유하고 회의를 하고 의견을 개진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작성하는 노트도 상대방이 작성한 노트도 함께 공유하고 편집하고 완성해 나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제 어쩌면 이메일이 필요가 없습니다.

에버노트 사용설명서

 

 

 

Collaboration(협업) 

 

다양한 기업형 프로그램이나 플랫폼이 등장하여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여 메신저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자신의 기업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할 경우 그 운영비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매년 업그레이드 비용 등 추가비용이 많이 필요하죠. 그러나 에버노트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에버노트 회사에서 해 주고 우리는 매달 얼마의 사용료만 내고 사용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회사 다닐 때 전용 운용프로그램이나 홈페이지 등을 1~2년마다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그 때 이걸 계속해야 하나? 비용이 너무 아까왔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들에게 늘 의존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었구요...이제 이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비용으로 그 이상의 기능의 효율성과 안정성, 보안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에버노트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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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의 워크챗 기능

 

이제 동호회도 회사도 개인도 협업의 시대입니다.

협업으로 모든 자료를 서로 공유하고 사용한다면 똑같은 양식이나 보고서를 다시 작성할 필요도 없고 수정과 결재 승인등도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의사결정과정이 신속하여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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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또 회사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여행계획 등을 세우거나 할 때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버노트에서는 카카오톡처럼 실시간 채팅(Work Chat 기능)도 가능합니다. 이제 이메일로 자료를 주고 받고 이메일을 받았는지 노심초사하게 바라볼 필요도 없습니다. 뭐 이 외에도 에버노트의 응용 활용에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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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의 아이콘은 왜 코끼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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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에버노트 아이콘이 왜 코끼리 인지 아십니까? “코끼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An elephant never forgets.)”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코끼리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것이 에버노트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말이기에 거기에서 착안해 로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시고 많은 댓글과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지금 열심히 티스토리블로그 구축해 가고 있거든요..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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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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