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의 변천사, 애플 iPad가 경쟁에서 살아남다

태블릿PC의 변천사, 애플 iPad가 경쟁에서 살아남다

여러분  iPad 태블릿 사용하십니까? 저는 iPad 2부터 사용했으니까 꽤 시간이 흘렀네요.. 한 5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 IT라이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죠...

태블릿PC가 지금 여러회사에서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지만 태블릿은 단연 애플 아이패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애플의 아이패드가 브랜드 명성만 가지고 그러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만은 아닙니다. 끊임없이 경쟁을 뚫고 변화와 기술혁신을 가져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삼성에서도 멋진 갤럭시탭을 내놓고는 있지만 삼성 스마트폰의 인기에 비하면 시들하고, 아마존은 아이들을 위한 게임용이나 교육용 태블릿을 주로 만들고, 중국 화웨이는  미국에서는 절대 볼 수없는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 태블릿을 선호하는 것은 가격이 경쟁사에 비해 엄청나게 비싼 편인데도 불구하고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간지나는 디자인,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항상 인기가 있는 태블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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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19년 아이패드 10.2 7세대 WiFi 128GB

 

지난 10년간의 태블릿 PC의 역사를 되돌아보건대, 2010년 야심찬 삼성은 갤럭시탭(Galaxy Tab)을 내놓았죠. 그것이 삼성의 첫번째 태블릿 PC였습니다. 그것의  장점은  스마트폰 모바일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동시스템인 안드로이드 구동시스템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는 사용에 거부감이 없었겠죠? 그 후 Dell의 Streak(델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스마트폰이다. 출시 당시 안드로이드 1.6 도넛을 탑재)도 동일했습니다. 

 

 대표적인 삼성의 태블릿 "Galaxy S" 는 512MB의 RAM과 함께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동일한 칩셋을 사용했습니다. 게임이나 안드로이드앱 컬렉션을 실행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모든 Apple 모바일 장치에서 Flash를 무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삼성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탭이 아이패드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삼성은 더 큰 화면을 받아들이지 않고 7 인치 LCD 패널을 사용하여 갤럭시 탭을 iPad의 무거운 클립 보드에 대한 페이퍼 백처럼 느끼게했습니다. 카메라가 없는 원래 아이패드와 달리 갤럭시 탭에는 셀카 및 저화질 화상통화 및 적절한 사진 및 비디오용 3 메가 픽셀 센서가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깨어나면서 태블릿을 내놓은 모든 회사 중에서 삼성은 긴 게임에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을 갖춘 소수의 회사 중 하나였죠.

 

그 결과 갤럭시 탭은 "갤럭시탭 7.7"(Super AMOLED화면을 사용한 최초의 태블릿) 및 "갤럭시 노트10.1"과 같은 주목할만한 장치를 포함하는 일련의 후속모델을 빠르게 내놓습니다. 몇 년 동안은 애플을 이기기도 했습니다. 

 

아이패드 라이벌이 될 다른 회사들도 운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갤럭시 탭이 출시된 지 몇 달이 지나서 모든 회사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시장에 거의 쏟아졌지만 "모토로라의 Xoom"은 가장 유력한 경쟁자처럼 보였습니다. 기억의 대성공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덕분에,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장치 메이커와 Xoom은 사용할 수있는 최고의  태블릿 중 하나였습니다. 10.1 인치 화면은  iPad보다 약간 더 크며 (좀 더 선명하지는 않지만) 1GB RAM을 가진 Tegra 2 CPU는 화면의 모든 것을 일정한 속도로 움직였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시의 대부분의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Xoom의 배터리 수명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Xoom은 놀랍도록 미래를 보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Xoom이  2011 년 2 월에 판매될 때 . 모토로라가 약속한 것만큼 업그레이드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았습니다.

Galaxy Tab에서 보았듯이 Android 2.0 이상을 실행하는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점보 스마트폰처럼 작동했습니다. 완벽한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허니컴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환경에 이전에는 없었던 응집력을 제공했습니다. 불행히도,이 중 어느 것도 Xoom을 iPad 스타일의 성공으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Motorola는 출시 후 몇 달 동안 수십만 대를 팔았으며 2011 년 말에는 "Xyboard" 라고 불리는 다른 태블릿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속 제품도 내놓지 못하면서 모토로라는 곧 태블릿 레이스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기술력의 경쟁시장은 이처럼 무섭습니다. 경쟁이 안되면 퇴장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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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HP사의 경우를 살펴봅시다. 사람들은 주로 터치 패드를 기억합니다. 웹 OS 기반의 첫 번째 태블릿이었는데 2011 년 7 월 1 일에 출시되었을 때 16GB의 저장 용량을 가진 기본 모델 터치 패드는 500 달러로 10.1 인치 스크린 태블릿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HP는 웹 OS 하드웨어를 신속하게 중단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대형 태블릿으로 100 달러에 구매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 순간 HP는 터치 패드에 미래의 영향을 미쳤지만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미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하드웨어는 1.2GHz Snapdragon 프로세서, 1GB 및 놀랍도록 견고한 화면으로 당시에는 충분히 괜찮았지만 그 중 어느 것도 플랫폼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무서운 문제. 이러한 문제 중 최고는 WebOS는 사용하기는 즐거웠지만, 그 토대 덕분에 야심 찬 고품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개발자가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함께 모으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새로운 플랫폼을 수용하도록 동요시킬 수있는 경험을 만들어내는 데는 거의 가치가 없었습니다. 

 

결국 HP는 Intel Atom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태블릿, 모바일 장치의 또 다른 혁신적인 데드 엔드를 포함하여 Android 기반 태블릿을 거의 팡파르로 만들었습니다. HP가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에 얽매이는 유일한 태블릿 제조업체는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 매력적인 올터치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블랙 베리는 자체 슬레이트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2011 년 4 월에 Playbook을 출시 했을 때 하드웨어는 별다른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TI OMAP4430 칩셋에는 1GB RAM, 5,300mAh 배터리 및 능숙한 카메라 한 쌍이 매끄럽고 절제된 본체에 담겨있었습니다. 물론, 7 인치 스크린 주위의 베젤은 생산성 기계보다 디지털 사진 프레임처럼 보이도록 충분히 넓었지만, 당시 대부분의 상황이었습니다. 

 

PlayBook에 대한 실제 노크는 BlackBerry의 태블릿 OS가 QNX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The Astonishing Tribe의 디자인 도움 덕분에 사랑스럽게 보였지만 회사는 실행 가능한 앱 생태계를 처음부터 구축해야 했습니다.  출시 당시 3,000 개의 앱이 있었는데 그 중 상당수는 플래시 앱 전환이 절반 정도였으며 PlayBook을 위한 앱을 개발할 충분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PlayBook에 명백한 앱이 부족한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태블릿에는 이메일이나 연락처 앱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쟁에 이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전투에 뛰어들게 됩니다. HP와 BlackBerry가 곤경에 처한 동안 Google은 조용히 파트너와 협력하여 자체 태블릿을 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이 Nexus 태블릿은 iPad와 가장 분명한 영적 관계였습니다. 깨끗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하드웨어에 대한 Google의 입력을 활용했기 때문에 Android 태블릿 환경의 표준 소유자였습니다. 

수년에 걸쳐 여러 회사에서 하드웨어를 생산했습니다. 처음에는 ASUS 였고 나중에 삼성과 HTC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견고한 기계였습니다. 특히 Nexus 7은 2012년과 2013년에 구매할 수있는 최고의 Android 태블릿 중 하나였으며 약 $ 200의 가격표를 통해 거의 모든 사람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모든 Nexus 태블릿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것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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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달러짜리 삼성이 만든 넥서스10은 노트북에 필적하는 해상도에서 실행되는 화면을 가지고 있었지만 특정 작업에서 경쟁자만큼 빠르지는 않았으며 평범한 배터리 수명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HTC Nexus9는 훨씬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머티리얼 디자인을 만드는 최초의 태블릿 이었지만, 하드웨어는 치명적이며 화면은 특히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넥서스 태블릿은 강하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사는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잃었다. Nexus 9는 마지막 버전이었으며, 다음 해에 Google이 처음부터 새로 설계하고 제작한 태블릿인 Pixel C로 교체되었습니다 . 이 회사는 PC 컨버터블 개념을 안드로이드 장치로 복제하려는 회사의 첫 시도였으며, 장치 자체는 치명타가 아니었지만 더 많은 픽셀 브랜드 태블릿의 문을 열었습니다. 

 

 

PC와 같은 컨버터블에 관해 말하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오리지널 Surface 태블릿은 명예로운 언급이 될만한 가치가 있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기계이지만, BlackBerry PlayBook과 마찬가지로 운영 체제가 가장 큰 결함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Windows 8처럼 보였고 큰 아이콘과 많은 라이브 타일이 깜박 이었지만 Surface의 Nvidia Tegra 3 칩셋을 위해 설계된 Windows RT라는 소프트웨어 버전이 제거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완전한 Windows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실제 컴퓨터처럼 Microsoft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원래 Surface Pro를 몇 개월 기다려야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메모를 놓쳤기 때문에 실제로 필요한 것을 수행하지 않는 Surface RT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구매 한 제품을 이해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품질이 호환되는 앱이 부족하여 화상을 입었습니다. 결국 상황이 너무 나빠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재고 소진 형태로 팔았으나 아무도 이런 물건을 사지 않았습니다.

소금을 낡은 상처에 문지르지 말라고 언급하지만, 그것은 그것이 시대를 초월한 아이디어의 교과서적 예이거나, 냉소적이라면 역사가 반복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현재 Surface Pro X와 비슷한 것을 시도하고 있지만, Surface RT가 실패한 곳을 실제로 제공 할 수 있는지 기다려야합니다.

 

태블릿 PC의 변천사를 통해 돌이켜 보면, 애플의 아이패드 태블릿의 성공을 더욱 의미있게 한다고 느끼지만 중요한 것은 그 경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과 HTC의 태블릿은 아이패드 프로보다 정교한 스타일러스를 받아들였으며, 또 애플의 아이패드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OS가 계속 연결되지 않으면 어떻게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끊임없이 계속되는 기술혁신과 협력, 공조 등이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태블릿 디바이스를 만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애플의 아이패드 태블릿을 좋아하든 아니든, 우리 모두는 이러한 여러 회사의 기술개발과 도전과 응전의 연속으로 지금의 유용한 태블릿PC가 탄생하게 되었고 우리는 그 기술의 효용을 누리는 IT라이프를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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